[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을 위한 여권 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42차 최고위원회에서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가동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특별위원회는 이해찬 대표(세종)와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본부장 역할을 수행한다.소속 위원은 박범계, 조승래, 이상민, 이규희, 박완주, 윤일규, 강훈식, 김종민, 어기구, 변재일, 김영호 의원으로, 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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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