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재단법인 한국에어로빅협회는 2019년 시무식 및 실버, 키즈, 카디오힙합 지도자 연수대회를 19일 오후 5시30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었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협회 정병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협회 슬로건인 ‘부흥’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과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부흥은 쇠퇴한 것이 다시 일어나는 것이라는 의미”라며 부흥의 뜻을 강조한 뒤 “협회는 물론 우리 개인 모두에게도 부흥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6일 청사 중회의실에서‘행평근린공원 조성계획결정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제2뿌리공원 조성을 골자로 한 '효문화 뿌리마을’사업의 첫 발을 뗐다.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은 사정동 뿌리공원 인근 행평근린공원 등15만 5,833㎡부지에 301억원의 사업비로 가족단위 문화체험형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설계감리비 7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행정절차로 공원조성계획결정 용역을 발주하고 착수보고회가 개최된 것이다. 용역은 사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중앙시장 한복거리 공공디자인경관 시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시·구의원,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구청장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포토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일반 주민이 제안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복거리에 맞게 전통 오방색을 활용한 포토존, 의자, 전통가마 등을 설치했다.구는 한복거리 조형물 사업을 통해 중앙시장 방문객들에게 포토존과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2019년 대전광역시용무도협회 정기총회가 12일 대전 동구 태화장 음식점에서 김성구 회장 및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2018년도 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안을 심의 의결했다.김성구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용무도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올해도 용무도를 널리 알리고 대중스포츠로 정착되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국내외에 걸쳐 고질적인 고민거리가 된 불평등의 기본 성격을 설명하는 책이 나와 눈길을 끈다.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미국의 10여개 대학에서 불평등 관련 과목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야바위 게임’이 책의 도입부에서 던지는 질문이다. 얼핏 부의 불평등이라고 말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 슈월비는 도덕의 문제가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지로 불평등의 심각성을 평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오늘날 불평등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한 분석은 사실 새롭지 않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사회학과 교수인 마이클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 기간을 당초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없는 기간연장이 과연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대전의 대표적인 브랜드 축제인 ‘대전효뿌리축제’ ‘대전국제와인페어’ ‘유성온천문화축제’ 마저 국가유망축제에 들지 못하면서 대전시의 문화정책 전반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시가 8일 공개한 대전시의 관광정책을 살펴보면 ‘대전방문의 해’ 기간을 당초 2021년까지 연장한다. ‘대전방문의 해’를 단발성 이벤트로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가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대표적 축제 브랜드인 ‘효문화뿌리축제'가 국가 유망축제에서 탈락,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이와 함께 대전국제와인페어,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주요 문화 이벤트도 국가유망축제에 들지 못해 대전방문의 해가 흔들릴 우려가 커지고 있다.‘효문화뿌리축제’는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인 ‘효’를 주제로 대전시와 중구가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왔지만, 정작 국가 유망축제에서 배제됨으로써 대전시의 문화정책이 ‘우물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H-LAC의 조석연 교수가 최근 ‘그림으로 듣는 한국음악(도서출판 우리에뜰)’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전통음악에 대해 상세히 서술되어 있는 이 책은 고대 암각화를 비롯해 고분 벽화와 풍속화, 명창의 사진 및 영화 포스터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함께 담고 있다필자는 책을 통해 어느 한 시대와 상황에서만의 음악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과거 특정한 시대 및 상황에서 생성된 소중한 음악들이 21세기로 어떻게 이어지고,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현재와 미래의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충남일보가 스타트TV와의 업무합병을 계기로 거대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충남일보 임동표 회장은 4일 오후 충남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일보-스타트TV 합동 시무식 신년사에서 “오래 전부터 빛나는 언론을 만드는 구상을 해왔으며, 단기간 내 전국단위 언론 매체로 성장토록 하겠다”며 미디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임 회장은 특히 “충남일보 구성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 발전상을 그려보며 뛰어달라”면서 “자부심을 갖고 협력하고 소통하며, 위대한 미디어 그룹을 만들기 위해 하나가 되자”
[스타트뉴스=이철휘기자]충북 괴산군 사리면 백마권역 겨울놀이축제가 4일 개막, 27일까지 이어진다.사리면 백마저수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올해 괴산군 지역축제 육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리면 대표축제다.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눈썰매 △얼음썰매 △빙어뜰채잡기 등이 있다. 또한 △화롯불체험 △소원지 달기 △떡메치기 등 겨울철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빙어튀김, 군밤, 가래떡 등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하고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여기에 △팽이치기 △연날리기 △널뛰기 △쥐불놀이 등
[스타트뉴스=이철휘기자]충북 괴산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이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관광명소는 △수도권 26곳 △강원권 13곳 △충청권 10곳 △전라권 14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9곳 등이다. 이 중 산막이옛길은 3회(2015-2016, 2017-2018, 2019-2020) 연속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단양팔경(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군) △청남대(청주시)도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나란히 이름을 올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감독 - 데이빗 레이치(존윅, 데드풀2)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웨이드 윌슨 / 데드풀), 프레드 세비지(프레드), 조슈 브롤린(케이블)배급사 - 이십 세기 폭스 코리아(주)잘못된 미래를 바로 잡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수퍼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린 SF 영화가 2019년 1월 3일에 12세 관람가로 개봉한다.이에 청소년용 는 본편에 담기지 않았던 새로운 장면들도 다수 등장한다.
[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kt올레tv 채널 838의 스타트TV-스타트뉴스와 충남일보가 업무합병을 단행할 계획이어서 중부권 언론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스타트TV-스타트뉴스와 충남일보는 양사 합동 시무식을 4일 오후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충남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새로운 조직 개편과 함께 방송과 지면을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언론 미디어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합병에 따른 상호 조건 이행 합의와 동시에 통합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공식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스타트TV의 양해석 대표는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미화가 김여성씨는 대전태생으로 ‘스타트뉴스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김여성의 그림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그의 작품을 한참 감상하다보면 문득, 바위나 나무의 올록불록한 거친 면에 종이를 대고 연필 등으로 문지르면 피사물의 무늬가 생겨 그때의 형상화에 응용한 기법을 표현한 입체파의 대표적 화가 독일출신 ‘막스 에른스트’를 연상케 한다. 한때 대전에서 교편생활하다 젊은 나이에 도미(渡美)한 탓인지 뉴욕의 흑인 거주지를 일컫는 한 뒷골목 할렘가, 빈민촌을 주재
[스타트뉴스=전병찬 기자] 올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소원을 기원할만한 해맞이-해넘이 명소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해맞이 명소는 ▲태백산 천제단 ▲월악산 옥순봉 ▲무등산 서석대 등 3곳이다. 또한 해넘이 명소는 ▲소백산 부석사 ▲태안해안 삼봉 해수욕장 ▲한려해상 달아공원 등 3곳이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해맞이 명소는 2시간 내외의 짧은 코스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해맞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명소■태백산 천제단= 태고의 역사를 품은 민족의 영산으로,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지로 인
[스타트뉴스=이철휘기자]충북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현)는 27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괴산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보는 지금) 토크콘서트를 열었다.이날 콘서트는 SBS 인기개그맨 남호연·유룡·김승진 팀의 개그공연을 시작으로 바른진로취업연구소’금두환 소장의 ‘'진로설계의 중요성'’이라는 강연과 개그맨 남호연씨의 ‘'나의 꿈 이야기' 등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괴산고등학교 밴드공연, 괴산북중학교 댄스공연,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내년 2월부터 병사들은 평일 일과를 끝내고 4시간 가량 부대 밖으로 외출할 수 있게 된다. 일과시간 이후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도 허용된다. 외박 때 ‘위수지역’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제한은 폐지된다.국방부는 27일 병사 휴대전화 사용과 평일 일과 후 외출, 외박지역 제한 폐지 등 병영문화 혁신과 관련한 정책 추진 방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같은 방안에 대해 그동안 일부 부대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을 분석했고 지난 11월 국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픽토그램(Pictogram)’ 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정장직 화가전이 이달 30일까지 유성 홍인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화제다.이번 전시회는 정 화가가 ‘얼굴표정의 원형들’이란 주제로 40여 년 동안 외길을 걸어오면서 꾸준히 창작활동을 펼쳐 소장한 40여점과 신작 20여점 등 6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작품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형상화하여 화가의 철학이 짙게 묻어나오는 소위 ‘픽토그램(Pictogram)’인 그림문자’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어 관객들을 손쉽게 작품 속으로 푹 빠지게 한다.‘픽토그램(Pi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 성탄절인 25일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대전과 세종, 충남의 각 성당과 교회에서도 일제히 미사와 예배를 올리고 아기 예수 탄생을 기렸다.특히 각 성당과 교회는 “아기 예수는 화려한 곳이 아닌 말구유에서 태어났다”면서 “겸손한 자세로 어렵고 소외받는 자들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각 성당과 교회는 “한반도에 평화가 구축되고, 미움과 갈등을 넘어 남북이 통일되는 그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하자”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의 글로벌실용음악과 20주년 콘서트‘스무살’ 행사가 지난 13일 열렸다.이 대학 글로벌실용음악과가 20주년을 맞아 '스무살'이라는 타이틀로 기념 콘서트를 가진 것. KBS라디오 DJ 와 이 대학 글로벌 실용음악과의 보컬 전임교수로 재직중인 조규찬교수의 사회와 '나는가수다'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가수 소향의 초청무대로 이어졌다.이번 기념콘서트를 기념하기위해 일본의 쇼비 대학, 베트남 탕롱대, 대만 실천대학등 세계 각국의 주요대학에서 축하 인사말을 보내왔다. 졸업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