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천해수욕장 해안특설무대에서 ‘한‧베트남 월드미스 비지니스 모델선발대회’가 열린다.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서 22일 오후 6시 한‧베 월드미스 비지니스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양국간의 경제와 문화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베트남 전국에서 지원한 모델로써, 이미 베트남에서 보령시 홍보대사로 뽑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적극 홍보 중이다.이번 대회는 보
[괴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괴산축제위원회는 2022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콘츄리페스티벌’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홍범식 고택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올해, 신규 개최되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에서 옥수수 짚고 헤엄치기’라는 주제로 새로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여름철에 어울리는 옥수수 테마 행사로 펼쳐질 계획이다.22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홍잠언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콘츄리페스티벌’의 흥을 돋운다.이번 축제는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진행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충북 최고의 경승지로 사랑받는 도담삼봉 일원을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도담 정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동을 건다.지난 18일 군은 단양읍 도담리 목공예소 일원에서 군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사업에 관심이 높은 김문근 단양군수도 참석해 추진 개요와 일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도담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은 연간 460만 명이 다녀가는 도담삼봉이
[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00년 넘게 재배해온 특산물 ‘복숭아’를 주제로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조치원읍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0회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연다. 조치원복숭아축제는 114년 전통의 재배기술을 가진 명품 조치원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종시 대표 축제다. 소비자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형 콘텐츠와 생산농가와 소통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 조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 ‘Best of Musical 꿈을 노래하라’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맘마미아, 알라딘, 원더풀 타운, 레 미제라블 중 인기 있는 곡들을 골라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에서 최고의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가장 먼저 여름밤 무대를 여는 곡은 뮤지컬 ‘캣츠(Cats)’중 가장 사랑받는 곡 ‘Memory’로 이번 무대에서는 합창 편곡 버전의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고‘아
[태안=스타트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태안군이 올해 태안 건축문화상 공모를 재개하고 찾아가는 건축서비스인 ‘건축민원 콜 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등 친근하고 선진적인 건축행정 구현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우선, 군은 올해 12월 제7회 ‘태안 건축문화상’ 공모를 통해 관내 건축물 중 가장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건축물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태안 건축문화상은 태안의 경관과 어우러진 고품격 건축문화를 조성하고 건축물의 명품화 및 선진화 기반을 구축해 아름다운 태안을 건설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됐다.격년제로 실시하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도심 속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줄 대전시립무용단의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전석 무료로 펼쳐진다. 올해 21회를 맞는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은 더위를 피해 밤 산책하듯 시민들이 편안한 차림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무용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타 시도 우수한 시립무용단을 초청하여 지역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우리 춤을 펼칠 예정이다. 28일은 공연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축원 남도 소고춤’을
[보령=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내달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16일 드디어 막을 연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해양과 머드의 미래가치 공유와 머드 및 해양 신산업 허브 구축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미래의 해양 신산업을 내다보고자 주제·산업·체험을 테마로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의 전시관에 담아냈다. 해양머드주제관은 인트로, 머드의탄생, 머드의위기와
[예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예산군의 관광명소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선정되면서 또 한 번 명품 관광지임을 입증했다.한국관광공사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러한 캠페인과 함께 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는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사색하기 좋은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예당호 느린호수길은 앞서 지난 2020년에도 UN헤비타트가 수여하는 ‘
[당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아름다운 연꽃과 다채로운 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5회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합덕제는 합덕지(合德池) 또는 연호지(蓮湖池)라고도 불리며 김제 벽골제‧제천 의림지와 함께 조선 3대 저수지로 유명하다.특히, 연꽃이 아름다워 연지라고도 불렸다. 연호문화축제는 이러한 유산을 토대로 합덕제의 명물인 연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합덕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옥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옥천군은 현대시의 선구자인 정지용(1902~1950) 시인의 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제34회 정지용문학상’수상자로 최동호(73, 고려대 명예교수) 시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정지용문학상은 옥천군,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지용회가 주관하며 한 해 동안 우리 문단에서 뛰어난 문학적 성과를 일군 시인을 선정, 시상하는 영예로운 문학상이다.이 문학상은 지용제를 개최한 이듬해인 1989년 제정한 이후 올해로 서른 네번째를 맞았다.이번 정지용문학상은 지난달 14일 예심을 통해 15편을 추리고 같은 달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이‘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의 주제 및 기획 방향을 제시하고 참여작가와 전시장소를 공개했다. 올해 비엔날레는‘미래도시’를 주제로 내달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0일간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을 중심으로 대전창작센터가 위치한 대흥동 일대를 포함한 총 다섯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미래도시는 초격차의 과학예술로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의‘모두를 위한 문화 (Culture for All)’라는 꿈을 예술로 실현하는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