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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6:10
[충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충주시가 제61회 충북도민체전에서 종합성적2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27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충주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26개 종목에 392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금7,은12,동20개 등 모두 39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득점 21,450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시는 육상,골프,족구,민속경기에서 1위를 배드민턴,궁도,풋살에서 2위를 태권도,택견,검도,씨름에서 3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