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스타트뉴스TV=김정화 기자] 문경향교는 3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문경향교 대성전에서 지역유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이번 춘기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신현국 문경시장, 아헌관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박성도 前 시의원, 분헌관에는 권영하 前 시의원, 홍재일 前 향교장의가 집례를 맡았다.석전대제는 집례의 창홀에 따라 진설, 입정, 행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수조, 철변두, 망례 순으로 진행됐다.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
경북
2024.03.1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