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뜨겁다.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나서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전날 시즌 7호 아치를 그려냈던 추신수는 절정의 감각을 뽐냈다. 올 시즌 4번째 3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7호포를 신고했다.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대만 출신 좌완 천웨인을 상대한 추신수는 90마일(145㎞)짜리 직구를 밀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19일 신시내티 레
[야구=정소원지자]=지난14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한 윤석민(26·KIA 타이거즈)이 시즌 4승째(3패)를 올리며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았다.윤석민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2볼넷 3실점의 무난한 호투로 팀의 4연승을 견인했다.1군 엔트리에서 빠진지 14일 만의 복귀였고 마지막 선발 등판이었던 지난 10일 사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의 10구단 창단 보류 결정에 대해 올스타전 거부로 대응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이 '10구단 창단 범국민운동기구 설립'을 제안했다.선수협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10구단창단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펼치기 위해 모든 야구인들과 야구단체 그리고 팬들이 참여하는 '10구단창단 범국민 운동기구' 설립을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타격감을 유지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전날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를 상대로 시즌 20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두산 베어스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염수정 대주교)은 오는 29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바보 나눔 베이스볼 Day'로 지정,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2010년 2월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기념하고 나눔정신을 잇고자 설립한 전문모금법인으로 지난해 7월 민관기관 최초로 법정기부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3경기 연속 적시타를 때린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의 맹활약에 일본이 또다시 놀랐다.이대호는 지난 25일 효고현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날 이대호는 오릭스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1회초에는 선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37·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루타를 포함해 2안타를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전날 4타수 무안타로 부진
[야구=유미나기자]='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2012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최종집계에서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2위에 올랐다.일본야구기구(NPB)가 25일 오후 발표한 2012 올스타전 팬투표 최종집계에 따르면 이대호는 총 유효투표수 2248만1508표 가운데 18만9866표를 얻어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2위를 차지했다.압도적
[야구=유미나기자]=오는 8월 중순부터 경북 포항에서도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경북 포항시는 8월14일부터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와의 3연전 경기를 신축 포항야구장에서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포항야구장 준공과 프로경기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은 이날 오전 체육지원과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포항 프로야구
[야구=유 미나기자]=지난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역전패를 당한 두 팀이 달구벌에서 만난다.선두 SK 와이번스와 3위 삼성 라이온즈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구장에서 3연전을 치른다. 두 팀의 경기 수는 불과 1.5경기차. 2위 롯데 자이언츠는 SK에 반 경기차 뒤진 2위다. 이번 SK와 삼성의 3연전 결과에 따라 선두권 싸움 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야구=유미나기자]=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티아고(28)도 2주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SK는 25일 "마리오가 이날 오전 병원 두 군데에서 검사를 받았다. 왼 무릎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제거되면 경기 투입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마리오가 완치해 다시 마운드에 오르기까지 2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광주구
[야구=유미나기자]= 지난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0구단 창단 무기한 보류를 결정한 지 6일 만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올스타전 불참을 결의하며 실력행사에 나섰다.선수협은 25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박충식 사무총장과 선수협 이사, 각 구단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올스
[야구=유미나기자]=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이하 수원 시민연대)가 삭발식까지 열며 "10구단 창단을 승인하라"고 촉구했다.수원 시민연대는 24일 오후 4시 잠실구장 앞에서 10구단 창단 무기한 유보 결정을 내린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부 구단을 규탄하며 창단 승인 재촉구를 위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삭발식을 진행했다.수원 시민
[야구=유미나기자]'퍼펙트맨' 이용훈(35·롯데 자이언츠)이 7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는 등 호투를 펼쳐 롯데의 4연승에 앞장섰다.이용훈은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롯데의 7-1 승리를 이끌었다.이용훈은 8회말 1사까지 볼넷이나 안타를 하나
[야구=유미나기자]'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3번째 2루타를 작렬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2012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시즌 23호 2루타를 때
[야구=유미나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첫 3루타를 작렬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2012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19일부터 전날
[스포츠=유미나기자] 4시간30분이 넘는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이는 박종윤(30·롯데)이었다.박종윤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타수 5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6-5 역전승을 이끌었다.박종윤은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안타를 생산해냈다. 전날 평범한 플라이를 놓쳐 위축될 수도 있다는 염려는 기우에 불과했다.2회초 좌전 안타로 포문을 연
[야구=유미나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1패)로 마쳤다.롯데는 2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SK전에서 선발 쉐인 유먼의 역투와 손아섭의 쐐기포로 7-2 승리를 거뒀다.주중 3연전에서 2승1패를 챙긴 롯데(30승3무27패)는 넥센 히어로즈(30승2무28패)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유먼은 7⅓이닝 4피
[야구=유미나기자] 두산이 넥센을 누르고 전날 패배를 말끔하게 설욕했다.두산 베어스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전날 패배로 상승세가 꺾였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넥센과의 3연전을 2승1패로 끝냈다. 두산은 시즌 30승째(1무28패)를 챙겼다.두산 선발 이용찬은 7⅔이닝 3피안타 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