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박정현 기자] 서울 강서구는 21일 안전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이날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개보수하거나 교체 지원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와 함께 전기설비가 고장나거나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비상상황
[서울/스타트뉴스TV=조수경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1동 마을안전협의회가 지난 19일 재난안전 취약시설물과 공가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마을안전협의회는 숭덕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와 솔숲어린이공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의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재난안전 취약시설물의 균열, 침하, 기울어짐 여부 및 빈집의 안전 사항 확인 등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신학기 개학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299개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32구역 및 학원가 등에 있는 일반·휴게음식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 학교 매점, 무인 식품판매소 등이다. 서초구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24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2주 동안 집중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서울/스타트뉴스TV=강안나 기자] 양천구는 경기도 김포시와 함께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한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서울시청을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1일 오전 양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김병수 김포시장 등이 참여해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한 양천구민과 김포시민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및 국가철도망계획 등 반영 협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공동 시행 등이며
[서울/스타트뉴스TV=최혜원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21일 오전 8시 30분 언북초 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손을 잡은 5개 기관의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남구를 비롯해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등이 참여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 앞 통학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서울/스타트뉴스TV=이성범 기자] 구로구청 레슬링팀이 20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강대규 선수는 자유형 92kg급 경기에서 짜릿한 금메달을 땄다. 강대규 선수는 울산남구청 임학수 선수와 겨뤄 1대2로 뒤지던 상황에서 1초를 남기고 2점을 얻으며 역전승했다. 정용석 선수는 자유형 70kg급 경기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고 지난 2월 신규 입단한 서우석 선수는 자유형 65kg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학부가 아닌 일반부 첫 경기에서의 산뜻한 출발을 했다.
[서울/스타트뉴스TV=박혜영 기자] 서대문구가 이달 22일부터 ‘저층주거지 집수리 및 에너지효율개선 지원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또는 15년 이상 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층수 4층 이하의 관내 저층주택으로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다.건축법상 ‘주택’인 경우에만 지원 가능하며 공공주택·준주택·무허가 주택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희망자는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대문 집수리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구는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집수리
[서울/스타트뉴스TV=허은숙 기자] 송파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관내 굴토공사장, 급경사지, 도로시설물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지면이 약해져 지반침하, 낙석,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점검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구는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3월 22일까지 굴토공사장 10개소, 도로시설물 28개소, 급경사지 18개소를 선정해 총 56개소의 취약시설물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서울/스타트뉴스TV=김호택 기자] 동작구는 청소년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동작쌤 멘토링’과 ‘동작미래교육’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작쌤 멘토링’은 관내 교육 소외계층 학생인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국·영·수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진도 관리 등 학습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멘토링 사업은 각 80여명의 멘토·멘티들이 참여해 맞춤형 학습·진로체험의 기회를 교류했으며 학생들로부터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멘토-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19일 암사역사공원역 공사 현장을 찾았다. 올해 6월 말 준공을 앞둔 암사역사공원역의 교통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이수희 구청장은 암사역사공원역의 출입구, 대합실, 승강장 등 역사 내외부를 돌아보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암사역사공원역 준공에 따른 지하철 혼잡도 완화, 대중교통 연계 등 8호선 연장 개통과 관련한 교통 현안 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암사역사공원역은 도시철도 8호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신설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 내 설치되는 역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현 기자] 서울 중구가 다산동 일대 남산 고도제한 추가 완화를 서울시에 요청했다. 다산동 주민 4천449명의 염원이 담긴 연명부도 함께 제출했다.서울시는 지난달 29일 남산 고도제한 완화가 포함된 서울시 고도지구 재정비을 재열람공고했다. 중구는 지난 14일까지 이를 주민 공람하고 의견을 접수했다. 이후 구는 자체 의견과 주민 의견을 합쳐 총 9건을 지난 15일 시에 제출했다.이번 재정비에는 서울시 중심지 체계에서 지구중심 이상인 지역의 역세권에서 정비사업을 할 경우, 경관 가이드라인과 심의를 통해 높이 규제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강동구가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성장을 돕기 위해 4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초·중학생 총 170명으로 교육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동 TED ▲직관적 코딩 ▲그래비트랙스 ▲꼬마 경제왕국 탐험대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방향에 따라 디지털정보 이해 및 활용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 디지털 도
[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마포구는 3월 말 ‘창전동 효도숙식 경로당’ 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효도숙식 경로당의 첫 입주 어르신을 모집한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어르신 공동생활 시설로서 저소득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 복지사업이다. 제1호로 탄생할 ‘창전동 효도숙식 경로당’은 지상 5층 건물 중 2, 3층을 사용하며 층별로 남녀를 구분해 2개 층에 각각 침실 8호와 공용 주방, 거실, 화장실, 세탁실을 배치했다. 공용면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현 기자] 서울 중구가 복잡한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찾아가는 마을세무사’와‘지방세 선정대리인제도’를 운영한다.‘마을세무사’는 서울시가 위촉한 세무사들이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금 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중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마을세무사의 상담 분야는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증여세 등 국세와 지방세를 가리지 않는다. 세금 신고 방법, 세금 절약 팁도 알려주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이득이 된다. 상담은 전화, 팩스, 이메일로 진행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대면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강동구의 고덕동 345번지 일대에 23만 4523㎡ 규모로 조성 중인 고덕비즈밸리가 올해 대규모 업무단지의 위용을 갖추게 된다. 2022년 7월 KX그룹 입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개 기업이 입주했고 올해 10개 기업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2025년까지 대부분의 기업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에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을 바라보며 쇼핑,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곳…고덕대교까지 인접해 ‘뷰 맛집’ 특히 서울시 최초의 이케아 쇼핑몰 입점
[서울/스타트뉴스TV=박정현 기자] 서울 강서구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균열,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구는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 충전소 ▲저장소 ▲판매소 ▲굴착공사장 ▲LPG사용 어린이 보육시설 등 총 35곳이다. 점검반은 강서소방서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스시설
[서울/스타트뉴스TV=박정현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선거 기간 발생하기 쉬운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및 부정청탁 등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자로서 엄정한 근무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공직선거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위반 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공무원이 특정 정당에 가입해 활동하거나 특정 후보자 당선을 위해 관여하는 행위 ▲선거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글을 작성하는 행위 ▲특정 정당의 지지·반대를 표명
[서울/스타트뉴스TV=박혜영 기자]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행정복지위원이 지역 구민의 신체·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각종 지원책을 펼치고자 관련 조례 2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서대문구 주민의 신체적 건강 도모는 물론, 서대문구가 건강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함이다. 이에‘서대문구 건강도시 기본 조례’를 전부 개정했고‘서대문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정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례 2건은 이번 제296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의결됐다. 먼저,‘서대문구 건강도시 기본 조례’는 2
[서울/스타트뉴스TV=홍수환 기자] 서울 노원구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MBTI를 접목해 운영중인 ‘혈관비움’ 사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운영한 1기 13명, 2기 12명의 ‘혈관비움’ 프로그램 전·후 혈액 및 체성분 검사 결과 참여자의 90% 이상에게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참여자들 대부분이 비만 개선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감소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생활 태도와 성격에 맞춘 개별 관리 서비스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다.‘혈관비움’은 마들평생건강관리센터 대사증후군 검사자 중 대사증후군 판정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유튜브 쇼츠 및 전자책을 제작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먼저,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의 출산 지원정책 ‘BEST4’를 소개하고 각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추후 양육 지원정책, 다자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동대문구청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