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조수경 기자] 서울 성북구가 20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포함해 내빈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성북문화예술 교육센터는 성북구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서 장위동 68-130 대지 516㎡에 연면적 998.57㎡,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층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안내데스크 및 마주침 공간,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라운지’, 3층은 문화놀이터와 수유실로 구성된 ‘플레이 그라운드’, 4층은
[서울/스타트뉴스TV=김설예나 기자] 관악구가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들의 역량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상인 스터디 그룹 활동을 지원한다.‘상인 스터디 그룹 활동지원’ 사업은 상인 간 동일한 관심사를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골목상권 상인 간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상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구성하기 위해 3년차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보라매동, 조원동 등 전역에서 총 9개 스터디 그룹이 운영됐으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100%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해 상인들에게 큰 호
[서울/스타트뉴스TV=김설예나 기자] “묻지마 범죄 등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컸는데 호신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있어서 수강했어요. 나 스스로를 지키는 힘이 생긴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다. 호신술 특강이 다시 개강하면 친구와 직장 동료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지난해 관악구에서 운영한 호신술 특강에 참여한 청년이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에 관악구가 올해도 구민 생활 안전 지원을 위해 ‘위기탈출 호신술 특강’을 확대 운영한다.구는 지난해 연이어 발생하는 강력 범죄로 인해 구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구민 정서 불안을 해소하고 구
[서울/스타트뉴스TV=김교리 기자] 금천구는 20일 군포시에서 열린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 참석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약 15조 487억원을 투입해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구간의 6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해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구하는 한목소리를 냈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공약에 포함됐고 올해 1월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가
[서울/스타트뉴스TV=김교리 기자] 금천구는 20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결핵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결핵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핵은 법정 감염병 중 코로나19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사망률을 차지하는 감염 질환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가산디지털단지역 11번 출구 앞 광장에서 '결핵 등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홍보 창구를 설치하고 ▲ 결
[서울/스타트뉴스TV=박서일 기자] 서울 강북구가 5월에 개최하는 문화관광축제 ‘우이천변 페스타2024’의 부스 및 프로그램 운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월 25~26일에 활약할 마켓 셀러와 참여형 시범 또는 공연 레슨 프로그램 운영자다. 참여형 시범 또는 공연 레슨 프로그램 모집 분야는 ▲음악 ▲댄스 ▲퍼포먼스▲생활레저 스포츠이다. 마켓 셀러 모집 분야는 ▲디저트 등 핑거푸드 ▲공예 판매 및 체험, 종이, 유화, 드로잉 목공 등) ▲뷰티 생활 공예 및 과학교실이다. 신청 방법은 강북구 홈페이지 우리구소개 새소
[서울/스타트뉴스TV=강안나 기자] 양천구는 4월 12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및 아트홀에서 20개 기업과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매칭의 장 ‘굿잡 양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일반 · 회계 사무, 비서직, 여행 사무직, 생산직, 상담직,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의 강소기업 20곳이 참여하는 가운데 현장면접부터 취업 상담, 채용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채용면접 ▲기업 직무토크콘서트 ▲구인정보 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
[서울/스타트뉴스TV=박서일 기자] 서울 강북구가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도시제조업 5대 업종에 사업장 기본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 등을 위해 필요한 품목 구매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조금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함께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북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소공인이다. ▲상시근로자
[서울/스타트뉴스TV=김명분 기자] 광진구가 남다른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제29회 광진구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상 부문은 ▲경제·지역사회 발전 ▲봉사·기부 ▲효행 3가지로 개인 3명과 단체 2곳을 선정한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보여 타인의 귀감이 된 자를 추천하면 된다. 대상은 광진구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개인 또는 단체다. 후보자 추천은 동장, 부서장, 관계기관, 단체장 혹은 10명 이상의 광진구민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기한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추천권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한 뒤, 자치
[서울/스타트뉴스TV=이성범 기자] 구로구가 경기침체 속 고금리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총 2억 5천만원의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융자 지원사업은 구로구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화장실 개선과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 등의 비용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노후시설 개선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에 연금리 1.5%, 최대 1억원까지, 화장실 개선의 경우 연금리 1%,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시설개선이
[서울/스타트뉴스TV=이성범 기자] 구로구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사고는 제로 안전한 구로’를 조성한다. 구는 어린이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약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구로초 등 6개소를 대상으로 보호구역 내 노후된 보도, 차도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정비한다. 이와 함께 신도림초는 기존 보도 폭을 확대하고 영일초의 경우 남부순환로 지하보도 진출입 구간 인근 횡단보도를 고원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구는 노후시설 정비뿐만
[서울/스타트뉴스TV=이승주 기자] 중랑구가 오는 4월까지 “찾아가는 역세권활성화사업 컨설팅”을 실시한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이란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해 상업·업무·주거시설, 지역 필요시설 등을 확보해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사업이다. 철도·도시철도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 부지의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용적률을 높이고 다양한 건축용도로 개발이 가능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랑구 역세권은 시가지 형성 후 도시철도가 개통되어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용적률이 유사하고 타지역
[서울/스타트뉴스TV=이승주 기자] 중랑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중랑구만의 복지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100일간 전담팀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구민이 구민을 돕는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평소 주민 간 소통이 많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에도 적극 나서는 등 인정 많은 지역의 특성을 담아 중랑구만의 강점 있는 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구는 복지브랜드 구축으로 봉사나 기부 등의 의사가 있는 구민을 도움이 필요한 구민에게 연계하고 각종 직능단체와 유관기관
[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후, 마포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수색역 일대 지상 연결보행로 설치를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부서와 한국철도공사 스마트역세권사업단, 업무 담당자 등 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색역 일대 개발사업 추진현황과 보도교 설치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현재 수색역에서 상암동 DMC로 이어지는 보행로는 1936년에 준공된 지하보도뿐이며 지상으로 이동을 원하는 구민은 먼 길로 우회해야 하는 실정이다.또한 지하보도는 출퇴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철 기자] 서울 서초구는 건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안전한 건설공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건축공사장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공사장 안전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 내 모든 건축관계자에게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주지시키고 수준 높은 건설안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안전교육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서초구 건축공사장 242곳을 대상으로 건축주, 시공자,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 약
[서울/스타트뉴스TV=조수경 기자] 서울 성북구가 지역사회 이슈를 청년·대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기획하는 ‘청년이 만드는 세상’참여자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성북구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청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획봉사 워크숍을 진행한 뒤 팀별 기획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만세’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 3개년간 진행된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다. 지난 3년간 구는 ‘청년만세’를 통해 역사문화공간 알리기·흡연·환경·교통약자·건강·청년·반려동물·노인 등 총 14
[서울/스타트뉴스TV=나성훈 기자] 영등포구가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사업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세금 미반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구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임차인이 기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기존 청년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을 올해부터 전 연령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전세·반전세·월세 계약 모두 포함해 지원의 폭을 넓히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 가입을 유도해 구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강동구는 지난 15일 새 학기를 맞아 옥외광고물협회 자율봉사대와 합동으로 미관광장 등 학교 및 학원가 주변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화된 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사각지대 곳곳을 도보로 순찰을 다니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 내 전단지와 벽에 붙은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실질적인 정비활
[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마포구가 장애인과 어르신, 한부모가족 등의 가정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화재, 누전 등 각종 재난 사고의 위험이 크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마포구는 올해 750가구 지원을 목표로 동주민센터와 어르신동행과, 장애인사회보장과를 통해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오는 5월 선정위원회를 열어 노후화 정도와 정비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마포구가 큰 호응 속에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주민참여 효도밥상’ 은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간호사 방문을 통한 당뇨, 고혈압 등 건강 관리와 법률·세무 상담까지 시행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로 지난해 4월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지난해 17개 급식 기관에서 시작해 올해 1월 급식 기관 15개를 추가 모집함에 따라 4월부터는 총 32개의 급식 기관에서 1,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