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실감나는 응급실 장면, 배우들의 호연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TV 드라마 '골든타임'이 3회 연장한다.MBC는 13일 "골든타임은 9월25일 23회로 종영한다"며 "남은 이야기들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제19회를 방송한 '골든타임'은 20회째인 17일이 종방 예정일이었
[스타트뉴스] = 어린이 채널 재능TV(사장 하동근)는 스마트 양방향 퀴즈 배틀쇼 '으랏차차 맘스짱'을 14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을 한다고 13일 밝혔다.어린이 채널 재능TV와 손바닥TV의 실시간 방송 기술을 결합한 '으랏차차 맘스짱'은 4~7세 유아를 둔 엄마를 대상으로 육아와 생활 밀착형 정보를 생방송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퀴즈 대결쇼이다.시
[스타트뉴스] = "공영방송 KBS가 맞춤법이 틀려서 고민이 많았고, 제목을 변경하라는 윗선의 권고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차칸남자'는 드라마 이미지와 연관돼 있어서 고민 끝에 그대로 가기로 했다."12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의 연출자 김진원 PD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렇게 답했다.
[스타트뉴스] = 탤런트 김혜선(43)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지모씨는 "김혜선이 7억원을 빌린 후 제 때 갚지 않았다. 변제 기일에 원리금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혜선이 전 남편의 빚을 갚고 있다. 최근 수입이 없어 두 달 정도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했다.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
檢, 본인 아닌 다른 곳에 증인 소환장 보내[스타트뉴스] =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이 투자한 의류업체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순관 판사는 11일 비의 횡령 의혹을 퍼트린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의류사업가 이모씨 등에 대한 공
[스타트뉴스] = 서울남부지법 민사15부(부장판사 유승룡)는 12일 조선 전기의 문신인 신숙주와 신면의 후손들이 '공주의 남자'라는 드라마를 방영한 KBS와 드라마 작가 조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드라마가 묘사한 시대적 배경이 무려 500여년 전이기 때문에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 가리기 어려워 작가는 역사적
[스타트뉴스] = 지성(35), 송창의(33), 지진희(41), 김소연(32), 이윤지(28) 등이 출연하는 SBS TV 드라마 ‘대풍수’가 “제작비 200억원을 투자했다”고 알렸다.‘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한다. 조선왕조의 사관들이 미화한 권력자나 승리자 관점의 역사가 아니라 백성과 함께 어울려 살
[스타트뉴스] =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FM(104.5㎒)이 시와 동화, 음악이 어우러진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를 주제로 1부 ‘남녀 간의 사랑’, 2부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뤄진다. EBS FM ‘어른을 위한 동화’와 ‘시 콘서트’를 진행하는 탤런트 강성연(36)이 사회를 본다.시인 신달자(69), 손택
[스타트뉴스] = 개그듀오 ‘컬투’의 정찬우(44)와 MC 최은경(39)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를 진행한다.시월드란 ‘시댁’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웰컴 투 시월드’는 스타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대화를 통해 고부갈등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담당 김순겸 PD는 “MC 정찬우는 아들과 남편의 입장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센스와
[스타트뉴스] = 탤런트 정겨운(30)이 '소현세자'역으로 드라마 '마의'에 합류한다. 3월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이후 7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소현세자는 인조의 장자이자 효종의 형으로 병자호란이 일어난 뒤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간 인물이다. 34세에 요절한 비운의 왕세자다. '마의'에서는 의식이 깨어있는 현명한
[스타트뉴스] = 탤런트 지윤호(21)가 SBS TV 월화드라마 ‘신의’에 가세한다.‘최영’(이민호)과 대적하면서도 중요한 도움을 주는 ‘지호’로 캐스팅 돼 10일 제9회부터 등장한다.지윤호는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작품에 출연 할 수 있게 돼 감사한다”면서 “첫 사극이고 중간에 합류하게 됐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해 많은 분들
[스타트뉴스] = 조민수(47) 이정진(34) 주연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52) 감독이 KBS 1TV 특집 다큐메터리 ‘수요기획’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4월 ‘피에타’ 포스터 촬영현장부터 담았다. 김 감독의 일상을 밀착취재했다. 6월 제15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현장, 영화 ‘아리랑’에 등장한 김 감독의 자택도 카메라에 담았다.배급사 NEW는 “김기덕 감
[스타트뉴스] = 이민호(25) 김희선(35) 주연 SBS TV 드라마 ‘신의’의 김종학(61) PD가 OST 판권 판매와 관련, 이중계약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신의’ OST 판권 소유자라고 밝힌 엠스타미디어그룹 측은 6일 “김종학 PD에 의해 OST 판권 관련 수억 원의 사기를 당해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종학 PD의 말을 믿고 지
[스타트뉴스] =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는 5일 허위 홍보글을 올린 혐의(명예훼손)로 자신을 진료한 한의사들을 고소한 배우 신은경(39)씨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신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검찰에 출석해 2시간 가량 조사를 받으며 고소를 하게 된 경위와 피해 내용 등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신씨는 올초 한의사 A씨 등이
[스타트뉴스] = 케이블TV(SO)업계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방송사 24시간 종일 방송 허용 안건 처리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방통위에 지상파 심야방송 허용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협회는 "방통위의 심야방송 허용은 지상파 광고 쏠림을 심화시키고 지상파 방송의 방송시장 독과점이 고착화돼 국내 콘텐츠 산업을
"명예훼손 성립안돼…미친개 표현은 잘못"[스타트뉴스] = 탤런트 송선미(37)씨가 고(故)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자신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를 비판했다가 3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노만경)는 김씨가 "장자연 사건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발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송씨를 상대로 낸 1억5000만원의
[스타트뉴스] =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댄스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32)이 법원의 보석 신청 허가로 5개월 만에 성동구치소에서 석방됐다.서울 북부지법은 5일 "강성훈이 신청한 보석을 허가하고 지난 4일 석방했다"고 밝혔다.또 이날로 예정됐던 선고공판은 다음달 17일로 연기됐다.법원 관계자는 "강성훈이 피해자와 일부 합의하고 변제 의지를 강하게 표현
[스타트뉴스] = MC 강호동(42)이 9월 가을 개편에 맞춰 '놀라운대회 스타킹'으로 복귀한다는 설과 관련, SBS 측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SBS 이창태(50) 예능국장은 5일 "강호동에게 '스타킹' MC자리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고 답했다.탈세 의혹으로 지난해 9월 잠정 은퇴를 선언
[스타트뉴스] = 시청자가 드라마 명칭에 대한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4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김모(41)씨는 "KBS 드라마 '닥치고 패밀리'이라는 명칭을 방송에서 사용하기 부적절한 용어"라며 명칭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김씨는 가처분신청서에서 "자신은 수신료를 납부하는 시청자 중 한명으로 '닥치고 패밀리'라는 드라마 명칭
[스타트뉴스] = 최근 3년간 지상파 3사가 방송금지로 판정한 가요는 모두 1378곡으로 집계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의원(56·새누리당)이 4일 각 방송사에게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 7월 말까지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가요는 MBC 868곡·KBS 630곡·SBS 527곡으로 2025곡에 달한다. 중복 판정을 제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