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4월 16일 화학물질안전원 청사에서 화학안전 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에 시행된 환경위해관리기사 활성화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필요한 화학안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환경위해관리기사 자격시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출제·교육지원 △자격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화학법령 제·개정 △환경위해관리기사 홍보 등 화학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지원한다. 환경위해관리기사는 ‘화학물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의 숨은 재산을 발굴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유재산 총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치단체는 공유재산관리를 위해 1년 주기로 자체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방대한 사업량, 노하우 부족 등으로 정확한 현황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번 총조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대법원·국토교통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및 전국 자치단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25년 6월까지 실시한다. 앞으로도 총조사를 5년 주기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일상생활 속 재난·사고의 위험요인 해소 방안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2024 생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해결하는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작년까지 1,027개의 아이디어를 국민들이 제안했으며 그중 25개가 연구개발과제로 선정되어 재난사고의 위험요인 해소에 필요한 기술제품 개발과 상품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소방청과 포스코1%나눔재단,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공상 소방공무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소방활동 중 부상으로 장기간 요양이 필요한 소방공무원 가운데 사회참여의 의지가 높아 첨단 보조기구의 활용이 높은 이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이달2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보훈공단의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로봇 의수, 의족, 스마트 보청기, 전동휠체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기존 수혜자를 제외한 현직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대전시립박물관 본관에서는 '대전삼매경'을 주제로 한 실감전시와 체험존을 마련했다.이 공간은 현대 도시 대전의 형성과정을 반영해 반응형 프로젝션 맵핑 기법과 홀로그램, 고해상도 입체 영상 등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또, 대전선사박물관에서는 청동기 문화의 중심지였던 대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실감영상실에서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
[제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오는17일(수)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제천시민과함께하는3.1절 문화나눔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지 정책에 항거하여 기미년 17일~19일3일간 격렬하게 거행된 제천의3.1독립만세운동의 참뜻을 되새기고 재현해 지역적,역사적 의미를 담고자 마련된다.특히, 105주년을 맞이한 행사 주제는"4.17뜨거웠던 제천의 함성“으로 제천독립만세운동 발생일이3월1일이 아니라4월17일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식전행사로 거리행진 만세삼창이 펼쳐지고,오전1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는 해외 31개국 외교관들이 지방자치단체의 해외교류 등 지방외교 현황을 경험하기 위해 도청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순천향대에서 운영 중인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네팔, 도미니카 공화국, 필리핀, 호주 등 개발도상국 및 중견국 외교관들로 구성됐다.행사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외교관 31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및 해외사무소, 관광자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해외교류 현황, 통상지원 등 지자체의 해외 교류
[옥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27명과 함께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옥천 9경을 탐방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막상 가기가 어려웠던 옥천 9경을 방문해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또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매월 1차례씩 진행하며, 이달에는 둔주봉과 장계관광지를 방문했다.5월엔 장령산 휴양림과 용암사, 6월엔 향수호수길과 구읍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충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충주시가 농식품부 공모사업인‘2024년 농촌 크리에이 투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15일 밝혔다.올해부터 농식품부가 신규로 공모한‘농촌 크리에이 투어 사업’은 단순한 농촌문화 체험뿐 아니라 방문객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배우고,휴식을 취하면서 재미를 찾는 체류형 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시는 향후 농촌 특화 테마 상품의 운영 및 홍보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2억5천만 원 중 국도비 약1억6천3백만 원을 교부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당일, 1박2일, 2박3일 등 기간별 충주 농촌문화 체험,지역
[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세종시와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김기훈 씨와 신주민 씨 등 2명을 올해 해외유학생으로 선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지원한다.시와 진흥원은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해외유학생과 학부모, 소속대학교 부총장도 참석한 ‘2024년 세종시 해외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해외유학생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자 해외유학을 지원하는 제도로, 해외 학교 입학허가 취득 시 1인당 1년 최대 5,000만 원,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
[당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나흘 동안 △제례 의식 △축하 공연 △이디엠(EDM) 공연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전통 놀이 체험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도는 충남연구원(책임연구원 윤향희)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요인 △재외동포청 출범 △출입국·이민관리청 타 시도 유치 추진 사례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타당성 및 기대효과 등을 분석했다.출입국·이민관리청은 인구 감소 위기와 산업 기반 붕괴 예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통합된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