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미나기자] = 13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 쇼케이스가 열렸다.로비자금 500만 달러를 전달케 한 다음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조성하)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 부장(박진영)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적극이다.박진영, 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가 출연한다. 7월19일 개봉한다.
11일 오전 서울 구의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두 개의 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이 배경이다. 기억을 잃어버린 채 정신을 차린 세 남녀의 미스터리 사연을 전하는 공포물이다.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가 참석했다. 7월 개봉한다.
[연애=유미나기자 ] 박성웅(39)이 최민식(50), 황정민(42), 이정재(39) 등과 함께영화 ‘신세계’에 출연한다.국내 최대 폭력조직을 배경으로 조직원과 어울리는 경찰관, 첩자 등을 다루는 범죄액션물이다. 조직에 잠입한 형사가 보스의 죽음 후 벌어지는 후계 다툼 속에서 경찰보다 자신을 더 믿는 조직 넘버2와 경찰 고위층 사이에서 갈등한다는 내용이다.‘
8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동성애 연기를 한 적이 없어서 설레고 긴장됐다. 이 영화를 찍기 전까지는 동성애에 대한 거리감이 있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보고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하면서 많이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극중 게이 5인방이 나오는데 실제 존재하는 캐릭터다. 그 분들과 맥주 한 잔을 하면서 얘기를 들으며 인식이 많이 변했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일상을 담은 영화 ‘아이 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등에서 개봉했다.2일 개봉한 일본에서는 멀티플렉스 신주쿠 왈드9에서 2, 3일 만석을 이뤘다. 높은 예매율은 스크린당 200만엔 이상 평균수익으로 이어지며 주말 상영작 중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