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오는 4월부터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카카오페이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하는 체납 알림톡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납 알림톡 서비스는 독촉 고지가 끝난 지방세 체납내역과 납부 방법을 납세자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알림톡을 수신한 납세자는 본인인증을 거쳐 체납내역과 세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할 수 있다.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적으며 위택스, 납부전용계좌 등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음악분수 및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폭 150미터의 탑정호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는 내륙 호수나 저수지에 설치된 분수 중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최고 120m 높이까지 올라가는 분수와 함께 가동되는 음악분수 프로그램은 50여 곡에 달하며 밤에는 레이저 조명과 수막 스크린을 이용한 뮤직비디오까지 더해진다. 현재 동절기 임시휴무 중인 음악분수는 이달 30일 야간 시범운영을 거쳐 4월 2일부터 다시 정상운영한다. 공연 시간은 연중 일몰 시각에 따라 탄력적이다. 4~5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시행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약 48대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오는 29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인터넷 신청하거나 논산시청 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자동차 중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위한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 시는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관련 폼보드 및 배너 배치, 탄소중립 리플렛 배부,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및 참여신청서를 접수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종이피켓, 구호 등을 통해 논산시의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는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 시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2024년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5일까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후 법무부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6월말 이후부터 농가의 필요시기에 맞추어 근로자를 고용하게 된다. 참여농가는 반드시 근로자에게 적정 주거 환경을 제공해야 함은 물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 지급, 근로시간 및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K-헌츠빌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논산이 첨단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았다.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 회전익기전시회’에 참가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기관에 널리 알렸다.‘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는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해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에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농민회는 지난 23일 연무읍 죽본1리 어르신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부엌칼, 낫 등을 갈아주는 찾아가는 칼갈이 봉사를 실시했다.지난해에도 동산4리를 시작으로 관내 12개 마을을 순회하는 등, 논산시농민회가 연무읍에서 진행한 이번 칼갈이 봉사활동은 어느덧 97회차로 접어들며 연무읍 주민들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농민회 회원들이 무뎌진 칼날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 소식에 마을 주민들은 부엌 한 귀퉁이에 놓아두었던 칼을 꺼내 들어 모이고 어느새 마을회관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시민 스스로 가정 내의 공기 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각 가정 내의 실내공기질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사업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실내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실내 공기질에 대한 스스로 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다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는 있으나, 오염물질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내 환기가 필수다. 대여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논산딸기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논산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관련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 행사는 여성 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캠페인은 논산딸기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안내하는 리플렛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2024 논산딸기축제가 방문객 45만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축제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많은 인파 속에서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의 질서의식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적제적소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내, 안전·주차 등을 위해 봉사한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논산시는 폐막식에서 성공적 축제를 견인한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딸기 꽃다발을 전달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조지용 센터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간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식 공유와 분석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 39개 지역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기술원에서 활동하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잔류농약 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경상대 홍수명 교수의 강의, 분석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도관리에 대한 농촌진흥청 정원태 박사의 발표, 그리고 우수사례 선정 지역의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논산시의 선진 농업 현장과 체계적인 농산물 안전관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가 방문객 45만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작년 5일 동안 진행돼 35만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 여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가히 ‘초특급 성공’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 또한 128톤으로 12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기록했다. 작년에 이어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 2024 논산딸기축제에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딸기축제의 둘째날인 22일 방문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논산딸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방문객들은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고품질의 논산딸기를 만날 수 있어, 양손에는 딸기를 가득 가슴 속에는 봄의 낭만을 가득 안고 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의 첫날이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1일 논산딸기축제는 총 방문객 4만 2천여명을 유치하며 나흘 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딛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는 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딸기축제를 더욱 빛내줬다. 본무대에서는 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으로 흥을 돋우고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했다. 한편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펼쳐졌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21일 논산딸기축제 첫날 전국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24일까지 계속 되며 오는 22일 공식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족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내에 딸기족욕장을 설치했다.논산시민가족공원 족욕장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뿐 아니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다.시민가족공원의 족욕장은 자연을 품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족욕장이 이번 딸기축제를 맞아‘논산 딸기향에 빠져봐~’라는 테마로 딸기를 체험하는 딸기족욕장으로 변신해, 따뜻한 물과 향긋한 딸기향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에서만 볼 수 있다.국내 최대규모로 펼쳐지는 2024 한국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논산시민운동장에서 펼쳐졌다.이날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는 국내 최대 전시인 총 8개의 헬기 전시를 비롯, 논산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탑승체험도 진행된다.특히 이날은 최신 전력인 LAH소형무장헬기 LAH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전시회는 회전익기와 17개 업체가 참여한 방산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기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전국배드민턴대회’ 가 오는 23일~24일 이틀간 건양대 짐나지움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논산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하고 논산시와 논산시체육회,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에서 후원하며 라이더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00팀이 참가해 연령·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23일 오후2시, 건양대 짐나지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개최지로서 손님을 맞이하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유재중
[충남/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알렸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가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다. 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