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김호택 기자] 동작구가 올여름 풍수해 예방 및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 관내 전역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사당1동 까치어린이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15개동 침수취약지역의 모든 빗물받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빗물받이는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흘려보내는 기능을 한다. 구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낙엽,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가 빗물받이 입구를 막지 못하도록 사전에 조치하고 침수 피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한다. 이날 대청소는 각 동주민센터 및 소관 부서 유관 기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강동구는 지난 19일 구민들의 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시민안전체험관과 안전체험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최성범 서울시민안전체험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교육 참여 홍보 및 대상자 연계 등의 행정적 지원과 구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양질의 안전교육 운영 등 구민들의 재난 대처능력 향상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는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
[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마포구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춤 허용 업소 등으로 마포구는 민간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위주로 총 83개소를 선정해 점검을 펼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은 기술사, 건축사, 각 분야의 자격증 소지자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협업해 1일 2~3개의 현장을 방문한다. 점검단은 시설별 개별법에 따른 점검 사항을 우선 적용하고 시설유형에
[서울/스타트뉴스TV=최인영 기자] 마포구 망원유수지 유휴공간이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놀이 체육시설로 재탄생했다. 망원유수지 인근은 서울 동교초등학교를 포함한 2개 초등학교와 다세대주택, 소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임에도 아이들이 평상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부족한 편이었다. 이에 지난해 마포구가 망원유수지 내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에 나섰고 올 4월 23일 마침내 공사가 완료됐다. 망원유수지 마포 어린이체육센터는 3,312㎡ 규모로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어린이 전용 체험 놀이시설로 구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강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4일 ‘2024 강동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어린이 대축제’는 2007년 강동어린이회관이 개관한 이후 영유아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 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다. 이번 축제는 ‘우리 아이 놀면서 자란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놀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유아들의 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영유아들이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강동구청과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강동구는 지난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구청장, 장애인 단체, 학계와 법조계의 장애인 복지 전문가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장애인복지위원회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사업의 기획, 조사, 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사항 등 장애인복지 분야를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는 복지정책 방안, 등록 장애인 조사와 욕구 파악에 따른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구는
[서울/스타트뉴스TV=박정현 기자] 서울 강서구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주민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오는 4월 30일 기업과 구직자 간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매칭데이’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진행하는 1:1 현장 면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구는 총 11차례 매칭데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채용 면접에는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업체인
[서울/스타트뉴스TV=허은숙 기자] 송파구가 오는 25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최근 몇 년 사이 운전자 부주의 및 교통법규 미준수 등으로 공용차량 사고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공용차량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해 책임 강화와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21∼2022년 평균 120% 수준이던 사고 손해율이 지난해 91%로 감소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에 구는 올해도 공용차량 안전운행 교육을 이어간다. 4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및 동 주민센
[서울/스타트뉴스TV=홍수환 기자] 서울 노원구가 미취업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터디 카페 또는 독서실 이용권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구는 구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정책 확대와 함께 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업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취업청년 스터디카페 이용권 비용’ 지원에 나선다.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청년이 지역 내 스터디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진단에서는 226개 지방자치단체중 47개 지자체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 개정 검토 및 공개 ▲매월 개인정보처리 실태 점검 ▲개인정보 보호
[서울/스타트뉴스TV=손세만 기자] 서울 용산구가 학교 브랜드화 사업을 펼치며 지역 내 중·고등학교 운동부 등 예체능 분야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학교 대표 특화사업을 뒷받침해 지역 명문 학교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학교 브랜드화 사업은 연간 예산 총 1억원을 투입해 학교별로 전문 강사비, 전지 훈련비, 각종 대회 활동비, 교육 기자재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학교 브랜드화 사업에서는 지난달 ▲배문중 ▲오산중 ▲용강중 ▲용산중 ▲배문고 ▲보성여고 ▲서울디지텍고 ▲선린인터넷고 ▲오산고 ▲용산고 등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현 기자] 서울 중구가 인공지능 기술과 대면 서비스로 경도 치매 환자를 빈틈없이 살펴준다.구가 4월부터 추진하는 ‘인공지능 돌봐드림’은 치매 환자 집에 스마트 홈카메라 와 AI 스피커를 설치해 주는 서비스다.홈캠을 설치하면 카메라가 시간대별로 어르신의 움직임을 녹화하며 이상징후가 없는지 살피고 위험이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즉시 문자나 전화로 알려준다. 치매 어르신이 낮에 혼자 지내야 하는 경우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자의 걱정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스피커는‘건강 비서’ 역할을 한다. 약 복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