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TV=전경숙 기자] 지난 2022년 7월 개관한 ‘보령머드테마파크’는 다수의 국제회의 및 각종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243건(누적 행사 참가자 41,520명)의 국제행사와 학술회의, 기업체 워크샵 등을 유치했고 행사 참가자와 동반가족의 소비유도를 통해 약 5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보령축제관광재단 MICE사업팀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2023년 ▲국제행사(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보령행사 지원, 충남수소에너지국제포럼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 0시 축제가 시간여행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축제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대전 0시 축제는 개막 전‘K컬처 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며 축제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개막 이후에는 원도심 야간 경관 선포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확보하며 내실 있는 축제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성과다.대전 0시 축제 관람객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관람객들의 규모도 적지 않았다.특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하고 대전에서 머물렀던 브라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충남도 내에도 분산 배치된 가운데, 보령머드축제 등 도가 마련한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각국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9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8일 7개 시군 17개 시설에 18개국 40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분산 배치돼 12일까지 머문다.이에 따라 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을 꾸리고, 총괄지원반과 현장대응반, 의료·식품지원반, 프로그램운영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가동하고 있다.도는 우선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
[보령=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보령시는 지난6일 관람객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한 폐막식에 이어 머드광장 앞 해상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모든 축제 일정을 마무리했다.‘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구호로 지난달 21일 개막해 6일까지 17일간 열린‘제26회 보령머드축제’는 국내외 관광객164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전체 방문객164
[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막을 앞두고 지난 8년간 새만금 잼버리를 명목으로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99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중앙일보가 6일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서 새만금이 한국스카우트연맹으로부터 국내 유치 후보지로 결정된 2015년 9월 22일 이후의 해외 출장을 전수조사한 결과이다.출장 보고서 제목에 '잼버리'를 적시한 기관은 전북(55회), 부안군(25회), 새만금개발청(12회), 여성가족부(5회), 농림축산식품부(2회) 순이었다.보도
본 칼럼은 세계스카우트연맹(WOSM)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근간이 되는 가이드라인 중에서 안전과 건강관리 부문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대부분 반영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 규정은 지역 법규와 행사의 국제적 규모를 고려해 세계스카우트연맹사무국과 세계스카우트이사회와 협의하여 주관연맹에 의해 제정된다. 잼버리 규정은 참가자, 단위대 지도자, IST, 외부 지원 스태프와 방문객을 포함한 잼버리장 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대표단과 잼버리 구성 팀은 이러한 규정들이 존중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관연맹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171개국에서 5만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예정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잼버리의 주제는 Draw Your Dream으로 스카우트운동의 미래인 대원들이 마음껏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만들어가고 잼버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크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슬로건은 디지털, 평화, 환경이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 프로그램(4S+ACT)은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안병일 사무총장을 2023년에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획조정본부장에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안병일 사무총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특별연구원, 한국행정학회·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NGO전문가다.아울러 안 총장은 서울시민상, 대통령표창, 대한민국 미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대면회의와 비대면(온라인)회의를 병행해 제395차 중앙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주요 추진사업 실적과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단체 활동의 대응방안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잼버리운영팀 추천(안)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특히 이날 회의에선 미국에 거주하는 안창해 지도자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금과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반기문 한국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가 아·태지역스카우트연맹이 외국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인아·태 스카우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반기문 명예총재는 제8대 UN 사무총장으로 재임 시여 주요 스카우트행사에 참여하여 스카우트운동이 그의 성장과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회상하며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을 격려해 왔다.특히 중·고등학교 시절 스카우트 대원으로 활동했던 반기문 명예총재는 2017년 한국스
본 칼럼은 세계스카우트연맹(WOSM)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근간이 되는 가이드라인 중에서 주최국가(이하주관연맹’이라 함) 역할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대부분 반영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세계스카우트총회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주관하는 NSO 또는 NSO의 연합을 선정한다. 후보 주관연맹의 추천은 세계스카우트총회 절차와 세계스카우트사무국에서 발행하는 관련 circular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주최하기 위해 몇몇 회원국이 공동주관을 원한다면 각 회원국의 의무 및 권한을 포함한 공식
본 칼럼은 세계스카우트연맹(WOSM)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대부분 반영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가이드라인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하는 해당국가의 연맹(Host Organisation)이 잼버리를 준비하고 운영함에 있어 충족해야하는 요건들을 기술하고 있다.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주관하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세계스카우트연맹의 가이드라인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하고 잼버리를 이전에 개최한 연맹과 세계스카우트사무국을 통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정보를 얻도록 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