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2020.10.13 11:14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 감독회장에 기호3번 이철 목사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감독회장 선거에서 이철 후보가 미주와 무효표를 포함해 전체 투표수 8,311표 중에서 4,604표를 얻어 1,164표를 얻은 김영진 후보와 2,319표를 얻은 박인환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연회별 감독 당선자는 서울연회 이광호, 서울남연회 김정석, 중부연회 정연수, 경기연회 하근수, 중앙연회 최종호, 동부연회 양명환, 충북연회 안정균, 남부연회 강판중, 충청연회 유명권, 삼남연회 황병원, 호남특별연회 박용호, 미주자치연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