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스타트뉴스TV=김기용 기자] 평창읍 주민자치회는 4월 19일‘빛나는 나의 대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빛나는 나의 대문’은 2023년 제3회 평창읍 주민총회 투표결과 총 520표를 얻어 3위로 선정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해 범죄 및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평창읍 주민자치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세운 후, 지난 3월부터는 분과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87가구가 최종대상자로 확정됐다.
[강원/스타트뉴스TV=김기용 기자]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의 시작을 알리는‘2024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과 관내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선서 읍·면별 릴레이기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각 읍·면 자원봉사단체 주도 아래 자발적
[강원/스타트뉴스TV=조미경 기자] 횡성군은 공설추모공원 내 자연장지를 오는 5월 1일부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2018년부터 제2차 장사시설 수급 계획에 따라 자연장지 조성을 추진해 2020년 국비 확보를 완료했고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3여 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이번 자연장지 개장으로 횡성군공설추모공원은 묘지,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갖춘 종합적인 장사시설로 거듭나게 됐으며 자연장지는 장미원, 모란원, 수국원, 청솔원, 목련원, 자작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명칭에 어
[강원/스타트뉴스TV=조미경 기자] 횡성군은 2024년 범농협 영농 지원 발대식 및 인력 중개센터 개소식을 4월 19일 오전 10시 둔내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협들의 영농 지원 의지를 다지는 한편 둔내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국내 인력 43명으로 구성해 농작업을 지원하고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4월 18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40명으로 구성해 소규모 농가 등 취약계층 영농작업 지원에 나선다. 이날
[강원/스타트뉴스TV=전성현 기자] 고성군은 나잠 어업인의 잠수복 및 잠수용품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기능성 장비 지원과 잠수어업인의 작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나잠어업인 안전 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안정된 어업활동 지원을 위해 사업비 5,490만원을 들여 1인당 59만원 이내 108명을 선정해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나잠 신고를 한 고성군 관내 어업인으로 최근 2년간 동 사업의 보조대상자로 지원받은 적이 없는자 및 연령이 높은 나잠 어업인을 우선으로 선정했다.고성군은 안전 조업 지원을 위해 보온 효과 및 부상 능
[강원/스타트뉴스TV=전성현 기자] 민선8기 함명준 고성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에 공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6월부터 올 4월 현재까지 ‘주민과의 소통의 날’을 통해 총 107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검토한 결과 △ 완료 27건 △ 추진 중 36건 △ 장기 검토 24건 △ 불가 20건으로 나타났다.지난해 6월 말 민선 8기 함명준 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 틀과 격을 깬 군민과의 소통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 달 동안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수와 면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였다.
[강원/스타트뉴스TV=박송희 기자] 양구군은 18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목원대학교와 양구사랑아카데미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양구사랑아카데미사업은 청년층이 양구에서 체류하면서 양구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구영휘 목원대학교 부총장 등 양구군과 목원대학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구사랑아카데미사업이 대학교 학점과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구군과 목원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양구군 생활 인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학점을
[강원/스타트뉴스TV=박송희 기자] 양구군이 올해 431명의 양록장학생에게 6억64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이에 따라 양구군은 오는 20일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록장학위원, 초청 인사, 장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록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양록장학금 수여식에는 양록장학 사업을 최초로 준비한 이대근 前양구군수가 수여식에 참석해 지역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양구군 양록장학회는 지난달 25일 장학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학생 301명
[강원/스타트뉴스TV=김지선 기자] 조선 중기 남인의 거두이며 정치가이자 조선 현종 시기 삼척 부사를 지낸 미수 허목 선생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4월 17일 오전 11시 삼척시 정라동 육향산 미수사에서 봉행됐다. 미수허목 선양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계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수 허목 춘향대제는 훌륭한 목민관으로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 선정을 베푼 미수 허목 선생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한편 미수 허목 선생은 삼척 부사 재임 시 빈민 구제에 힘쓰고 향토지인 척주지
[강원/스타트뉴스TV=김지선 기자] 삼척시는 조선 왕조의 태동지이자 국가지정 사적인 삼척 준경묘·영경묘 일원에서 강원도 관찰사 봉심행사 재연과 청명제 및 청명제 문화체험을 4월 20일 거행한다.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 및 청명제는 10시 30분 부터 준경묘 경내에서 진행되며 청명제 문화체험은 10시부터 준경묘·영경묘 재실 주변 주차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5대조인 이양무 장군 묘인 준경묘와 그의 부인 이씨 묘인 영경묘를 살피는 의례로 지난 1899년 황명에 의해 제정된 수호절목
[강원/스타트뉴스TV=김대한 기자] 원주시는 오는 23일 오전 9시 5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 지역발전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자문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주 협약 내용은 ▲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 ▲ 정책 개발 및 지역 현안 연구조사 ▲ 행·재정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 기획, 진행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
[강원/스타트뉴스TV=김대한 기자] 원주시는 ‘신평 농공단지’가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관련 내용을 고시할 계획이다.‘신평 농공단지’는 물 환경 규제 제외 지역으로 기업도시와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 짓게 되어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지자체가 직접 개발해 민간에 분양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7년까지 31만㎡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