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 지난23일 국제로타리클럽3740지구 단양로타리클럽과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1월부터 실무진들의 협의를 통해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대부분 현주민으로 구성된 국제 봉사단체 단양로타리클럽과 귀농귀촌인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단단히하여 지역발전에 보템이 되고자 업무협을 체결했다. 더구이 이번 업무협약은 단양로타리클럽의 현주민과 귀농귀촌하여 단양으로 전입해온 귀농귀촌인협의회의 업무협약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보테며 양 기관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생산한 고추묘를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군은 육묘장에서 기른 우량 고추묘를 오는26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인75세 이상 농업인,부녀자 농업인,장애가 있는 지역 농업인에게 공급한다.출하 장소는 어상천면 임현리에 있는 제1육묘장이다.군은 지난해 12월에 신청받은 고추묘 약5,100판(36만 주)를 지난2월 파종했으며 지난21일 생육을 완료했다.품종은 티탄대박,칼라탄,신칼라3가지로 탄저병,역병,바이러스 등 복합내병계 품종이며 군은 철저한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해
[충남/스타트뉴스TV=장태성 기자] 민속 5일장 개설을 준비 중인 태안군이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배우고 군 정책 접목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군은 지난 22일 가세로 군수와 상인회장, 지역 상인 등 40여명이 충북 단양군 ‘구경 시장’과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 시장’ 등 선진 사례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상권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올해 태안군이 추진 중인 ‘민속전통 5일장’의 성공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귀농귀촌 1번지로 알려진 단양군이 대한민국 최고 귀농귀촌 도시로 인정받았다.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군은 최초 상기도와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평가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단양로타리클럽 지역사회 나눔실천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교두보 마련,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8지역 단양로타리클럽(회장 김동균)은 16일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충북 단양군에 650만원 상당의 쌀과 유제품을 기탁했다.지구 보조금사업은 회원들이 클럽과 3740지구에 납입하는 회비를 일정금액 되돌려 받아 사업을 시행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이날 단양RC 김동균 회장과 회원, 그리고 임태헌 8지역대표, 이보연 사무처장은 단양읍에 양곡 580㎏, 매포읍에는 570㎏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클럽은 단성면사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단양군, 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부문 10년 연속 수상 쾌거!!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귀농귀촌 부문 10년 연속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제정 19단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초로 권위있는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브랜드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지난 18년간 일관되게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여 대표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풍광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이 철도 관광지로 급부상한다.군에 따르면‘중앙선 구철도시설(단성역⁓죽령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중앙선 페철도 위를 시원하게 내달리는 레일바이크와 풍경 열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군은 지난2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인㈜단양레일코스터와 개발사업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단성역부터 죽령역까지8.2km구간에 레일코스터,풍경열차,문화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정부의 신속 가동 지원 결정으로‘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추진에 속도가 붙는다.정부는 지난해11월8일 발표된‘1차 투자 활성화 방안’에 이어, 2차 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지난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을 확정·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고금리, PF(프로젝트 파이낸싱)불확실성 등에 따른 투자 둔화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기업·지역 주도의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뒀다.군의‘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실제 투자로 연결되기까지 추
[경북/스타트뉴스TV=이진우 기자] 청송군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단양군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6급 이하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 정책방향의 이해, 정책개발 및 실현방안 모색 등 실질적인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일 차에는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 등 전문 강사진이 대한민국 전반의 트렌드 변화, 국가재정 및 지방재정 구조의 흐름, 정부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및 국비지원사업에 대한 접근법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2일 차에서는 ▲문화관광
[충북/스타트뉴스TV=구건호 기자]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가 29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행정협의회 6개 자치단체의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법제연구원의 ‘자원순환세 법제화 추진상황’과, 강원대병원 정성진 박사의 ‘시멘트 소송판결과 시사점’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후 행정협의회 정책자문단 구성·운영의 건 등 4개 안건에 대한 의결을 추진했다. 자원순환세 도입은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단양 관광의 새 시대를 연다.군은 기재부와,금융위원회,산업은행이 주관하는‘지역활성화 투자펀드’출범‘1호’사업에 선정되며‘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지난26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부,지자체,유관기관,금융·산업계 등500명 내외의 인사들이 참석해 단양군1호 프로젝트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내외 경기침체로 얼어붙었던PF(프로젝트 파이낸싱)시장 속에서 재원 조달의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5일 매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년도에 전입 신고한 귀촌인을 위해 귀농 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0여 명의 귀촌인에게 귀농인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이날 귀농 설명회에 초대된 대상자는 지난해 전입을 신고한 201명이며 전입 사유는 직업적 이유가 90명으로 가장 높았고 가족과의 편입 53명, 건강·교육·기타 47명, 주택 및 주거 환경적인 이유 11명 순으로 나타났다.단양군은 올해도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원/스타트뉴스TV=송하은 기자]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도암댐 발전 방류로 인해 생태계 훼손과 수질 오염을 겪었던 남한강상류 송천수계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한강 도암댐 하류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댐내 화학약품 사용을 통한 수질관리를 반대하며 댐내 퇴적물 처리방안과 수질 개선, 하류지역 주민 피해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 등 공동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상걸 정선군번영연합회장, 엄상용 동서강보존본부 상임이사, 이상학 맑은하늘 푸른제천 시민모임 대표, 이보환 에코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이 올해 천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비교적 주중에 관광객이 적은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해 주중 비수기 공간을 채울 방침이다.첫 번째 팸투어 대상은 제주도 여행사로 지난5일부터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여행사 대표24명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했다.제주도는2023년 말 기준 인구수가67만여 명으로 적지 않은 주민들이 육지로 여행하고 있다.군은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제주도 초중고 수학여행단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진행했다.팸투어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귀농귀촌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군은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민 유입 정책으로 지난해 귀농귀촌인966세대1,200명을 유치했다.이는 전년 대비77명, 6.8%가 증가한 수치로 인구 소멸에 처한 단양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군은 귀농귀촌을 인구 유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준비부터 정착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지난해‘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해152개 마을을 평가했다.이 평가로 어상천면 임현1리,적성면 각기리,단양읍 마조리,영춘면 별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0위를 차지했다.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체감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2022년 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던 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혁신 추진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29일 ‘단양 신규 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업 시행 방식은 단양군이 직접 개발하는 공영방식이며 적성면 각기리 일원에 359,429㎡, 약 10.8만 평 규모로 약1,2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유치업종은 단양군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탄소중립 관련으로 CCU 산업과 관련된 기업 유치를 위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이날 보고회는 김문근 군수,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민선8기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달 29일‘단양 신규 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사업 시행 방식은 단양군이 직접 개발하는 공영방식이며 적성면 각기리 일원에359,429㎡,약10.8만 평 규모로 약1,2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유치업종은 단양군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탄소중립 관련으로CCU산업과 관련된 기업 유치를 위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이날 보고회는 김문근 군수,간부 공무원 등30여 명이 참석했다.민선8기 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행안부에서 주관한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우수’등급을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전국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은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10위를 차지했다.군은△기관장의 혁신리더십△주민소통 정책화 성과△공공데이터 개방△민관협력 활성화△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국민체감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2022년 평가에서‘미흡’등급을 받았던 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우수’등급을 받아 혁신 추진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부문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건강한 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다.단양군보건소에 따르면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충북도 시·군 보건소 중 금연 성공률 2년 연속 1위(약65.3%)라는 성과를 이뤘다.금연 성공률뿐만 아니라 목표인구 대비 금연클리닉 등록률도 도내에서 1위(26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연 성공률은 전체 금연 시도자 중6개월 이상 금연 후 성분 검사까지 받은 사람의 비율이다.지난해 충북도 평균 금연 성공률은 약36.26%이고 2위 음성군은 38.6%, 3위 청주시 흥덕구37.5%로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