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스타트뉴스TV=구건호 기자]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가 29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행정협의회 6개 자치단체의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법제연구원의 ‘자원순환세 법제화 추진상황’과, 강원대병원 정성진 박사의 ‘시멘트 소송판결과 시사점’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후 행정협의회 정책자문단 구성·운영의 건 등 4개 안건에 대한 의결을 추진했다. 자원순환세 도입은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단양 관광의 새 시대를 연다.군은 기재부와,금융위원회,산업은행이 주관하는‘지역활성화 투자펀드’출범‘1호’사업에 선정되며‘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지난26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부,지자체,유관기관,금융·산업계 등500명 내외의 인사들이 참석해 단양군1호 프로젝트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내외 경기침체로 얼어붙었던PF(프로젝트 파이낸싱)시장 속에서 재원 조달의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5일 매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년도에 전입 신고한 귀촌인을 위해 귀농 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0여 명의 귀촌인에게 귀농인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이날 귀농 설명회에 초대된 대상자는 지난해 전입을 신고한 201명이며 전입 사유는 직업적 이유가 90명으로 가장 높았고 가족과의 편입 53명, 건강·교육·기타 47명, 주택 및 주거 환경적인 이유 11명 순으로 나타났다.단양군은 올해도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원/스타트뉴스TV=송하은 기자]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도암댐 발전 방류로 인해 생태계 훼손과 수질 오염을 겪었던 남한강상류 송천수계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한강 도암댐 하류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댐내 화학약품 사용을 통한 수질관리를 반대하며 댐내 퇴적물 처리방안과 수질 개선, 하류지역 주민 피해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 등 공동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상걸 정선군번영연합회장, 엄상용 동서강보존본부 상임이사, 이상학 맑은하늘 푸른제천 시민모임 대표, 이보환 에코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이 올해 천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비교적 주중에 관광객이 적은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해 주중 비수기 공간을 채울 방침이다.첫 번째 팸투어 대상은 제주도 여행사로 지난5일부터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여행사 대표24명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했다.제주도는2023년 말 기준 인구수가67만여 명으로 적지 않은 주민들이 육지로 여행하고 있다.군은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제주도 초중고 수학여행단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진행했다.팸투어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귀농귀촌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군은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민 유입 정책으로 지난해 귀농귀촌인966세대1,200명을 유치했다.이는 전년 대비77명, 6.8%가 증가한 수치로 인구 소멸에 처한 단양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군은 귀농귀촌을 인구 유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준비부터 정착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지난해‘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해152개 마을을 평가했다.이 평가로 어상천면 임현1리,적성면 각기리,단양읍 마조리,영춘면 별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0위를 차지했다.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체감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2022년 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던 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혁신 추진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29일 ‘단양 신규 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업 시행 방식은 단양군이 직접 개발하는 공영방식이며 적성면 각기리 일원에 359,429㎡, 약 10.8만 평 규모로 약1,2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유치업종은 단양군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탄소중립 관련으로 CCU 산업과 관련된 기업 유치를 위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이날 보고회는 김문근 군수,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민선8기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달 29일‘단양 신규 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사업 시행 방식은 단양군이 직접 개발하는 공영방식이며 적성면 각기리 일원에359,429㎡,약10.8만 평 규모로 약1,2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유치업종은 단양군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탄소중립 관련으로CCU산업과 관련된 기업 유치를 위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이날 보고회는 김문근 군수,간부 공무원 등30여 명이 참석했다.민선8기 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행안부에서 주관한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우수’등급을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전국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은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10위를 차지했다.군은△기관장의 혁신리더십△주민소통 정책화 성과△공공데이터 개방△민관협력 활성화△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국민체감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2022년 평가에서‘미흡’등급을 받았던 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우수’등급을 받아 혁신 추진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부문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건강한 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다.단양군보건소에 따르면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충북도 시·군 보건소 중 금연 성공률 2년 연속 1위(약65.3%)라는 성과를 이뤘다.금연 성공률뿐만 아니라 목표인구 대비 금연클리닉 등록률도 도내에서 1위(26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연 성공률은 전체 금연 시도자 중6개월 이상 금연 후 성분 검사까지 받은 사람의 비율이다.지난해 충북도 평균 금연 성공률은 약36.26%이고 2위 음성군은 38.6%, 3위 청주시 흥덕구37.5%로 단양군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단양군이 천객만래(千客萬來)관광도시에 한 걸음 다가섰다.군에 이번 설 연휴 기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25%가 증가하며1,000만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올해 설 연휴 기간에 군을 방문한 관광객은91,101명이며 지난해72,473명 대비18,628명이 증가했다.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도담삼봉,구담봉,만천하스카이워크,사인암 순이며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제외한13개 주요 관광지 모두 방문객이 고르게 증가했다.도담삼봉은31,142명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대비5,137명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청년예비창업자5명을 모집한다.지난해 단양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해 청년예비창업자7명을 발굴, 1억6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했다.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젤라또 가게,디저트 카페,독립서점,네일숍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했다.2019년부터 올해로6년 차를 맞은‘단양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현재까지26명의 청년창업자를 지원하며 명실상부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이3년 연속 관광특구 평가 최고등급인‘우수’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K-관광의 메카, Welcome to Danyang’만들기를 목표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외국인들이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전면 거듭난다는 계획이다.층북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평가는 총6명의 평가 위원들이 특구의 연간 운영 실적과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선정한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외국인 관광객 집계를 위한 다각도 노력,관광정책의 파급효과,외국인 대상 홍보 마케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단양군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이는 2월 13일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른 전산 전환 작업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며 전환 기간에는 신고·납부, 제증명 발급 등 모든 서비스가 불가하다.또 기존 발행된 고지서의 가상계좌는 2월 7일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2월 13일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로 전환 부여된다.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법무부의‘2024년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2022년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배정받은 35명 모집을 조기 마감한 군은 올해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며2년 연속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이 사업으로 소득과 학력,기타 자격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감소 지역에5년 이상 의무 거주하며 취·창업하는 조건으로 비자 발급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년층 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는 단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경북/스타트뉴스TV=김정화 기자] 문경시는 2024년에 이른바 한반도 교통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금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고속철도 공사 구간은 충주부터 문경까지이며 2023년 12월 충주~판교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문경에서 수도권까지 1시간 20여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할 예정이다.문경은 예로부터 영남지역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과거 보러 가는 선비나 경상도에서 충청도 또는 멀게는 한양으로 향하는 보부상들의 통행로로서 문경새재 즉 조령, 하늘재, 이화령 등 굽이굽이 고개의 고장이기도 하다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은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군에 따르면 올해는‘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6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올해4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하게 준비된다.축제는 오는 5월23일부터26일까지4일간 열릴 예정이며 소백산,남한강,상상의 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철쭉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특히, 40주년 기념 철쭉테마관과 신규 대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단양의 가을을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충북 단양 농업회사 법인 ㈜득수 이종규 대표는 지난24일 단양군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게 사과식초분말과 콜라겐,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를 혼합한 콜텍A 플러스 라는 신제품을 런칭,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제품 설명회에는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 그리고 상지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배정식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제품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와 그 효능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께 공유했다.이 대표는 “처음 식초의 효능을 체험했던 희열은 지금껏 나에게 닥쳐오는 시련을 이겨내는 원
[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단양지역자활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질 좋은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상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센터는 호두파이, 파운드·호두쿠키 세트, 더담은 김세트, 자반세트, 기름세트 등 다양한 세트 상품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빵 제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은 마감 접수 전까지 관내 어디든 무료 배송한다.주문은 원하는 경우 2월 1일까지 단양군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