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타트뉴스TV=박수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할 방안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와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방안을 마련하고자 교육발전특구 연계 특성화고 중심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관련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창원시-교육청-학교-기업-창원산업진흥원, 경남TP, 경남ICT협회 등 관계기관은 상호 협력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교육과정 마련 등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업에서
[경기/스타트뉴스TV=김성환 기자]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분과별 학습모임’을 시작했다.이번 학습모임은 4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삶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시흥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와 해당 부서가 함께 모여 ‘저출생’, ‘일·육아’, ‘교육 청년’, ‘변화 대응’이라는 총 4개 분과로 나눠 각 3회차씩 진행한다.58만 대도시인 시흥시는 도시개발을 통한 인구성장을 이뤄내면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시민들의 정주
[충북/스타트뉴스TV=김탐희 기자] 청주시가 베트남 최대 산업 도시 중 하나인 박닌성 옌퐁현과 기업, 경제, 인적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7일 베트남 박닌성 옌퐁현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응우옌 안 뚜언 당서기, 응우옌 치 쿠옹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우호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지난해 9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베트남 박닌성 정부의 제안으로 청주시 대표단이 옌퐁현을 방문해 교류협력을 타진한 이후, 옌퐁현 대표단이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참관하는 등 양
[충남/스타트뉴스TV=이상미 기자] 송산면에서는 지난 16일 회화나무 문화공원 및 주민복합문화공간 준공식과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삼월리 회화나무는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자손들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로 수령이 500년도 넘었다. 지난 1982년에 천연기념물 317호로 지정되며 당진시 최초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 됐다. 그동안 회화나무가 사유지에 있는 탓에 주민들이 찾아오기도 어렵고 관리도 힘들었지만, 송산면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회화나무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민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충북/스타트뉴스TV=이현강 기자] 음성군은 금왕읍 용계저수지 둘레길에 35편의 시화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용계저수지 둘레길에 35편의 아름다운 시가 게시돼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시들은 금왕읍 주민자치센터의 ‘시창작 교실’을 통해 등단한 시인들의 작품으로 용계저수지를 보고 느낀 바를 주제로 하고 있다. 금왕읍 주민 A씨는 “둘레길을 돌며 시 한 편, 한 편을 읽는 즐거움이 매우 크다”며 “특히 시들이 용계저수지를 주제로 해 더욱 마음에 깊이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경북/스타트뉴스TV=김정화 기자] 문경시에서는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가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명의 씨름인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 N SPORTS 채널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23일에는 금강급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되며 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이, 25일에는 한라장사 결정전, 26일에는 백두장사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이 치러진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문화유산인 씨름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청주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에 ‘신항서원 휴休식識시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전국 각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 총 410건(2023년 기준) 가운데 10건이 선정됐다.선정 사업은 3년 간 국비 지원은 물론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스타트뉴스TV=황정옥 기자]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과 예기치 못한 고비를 만난다. 이러한 위기를 만났을 때 어떤 이는 그대로 주저앉아 실패를 인정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꿋꿋하게 맞서기도 하며 또 어떤 이는 그 위기를 또 다른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가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은 개인에게만 닥치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22년 울진군에 발생한 대형산불은 많은 피해와 상처를 남겼고 그 복구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군은 산불 발생 이후 산불 감시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산불 감시체계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다시는
[충북/스타트뉴스TV=김탐희 기자] 청주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에 ‘신항서원 휴休식識시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전국 각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 총 410건(2023년 기준) 가운데 10건이 선정됐다.선정 사업은 3년 간 국비 지원은 물론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대
[경기/스타트뉴스TV=김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국제 우호 도시인 베트남 꽝남성의 성도인 땀끼시 대표단을 맞아 현지에 시가 지원하는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우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땀끼시에선 응우옌 유이 안 당 부서기를 단장으로 팜 호앙 득 땀끼시 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레 응옥 유엉 땀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조당호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회장 등 11명이 방문했다.꽝남성의 성도인 땀끼시는 베트남 중부의 다낭과 추라이 공항, 추라이 산업단지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이자 활발한 경제 무역도시로 알려져 있
[전남/스타트뉴스TV=민송이 기자] 광양시는 지난 12일 봉강햇살수련원에서 농정간담회를 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간담회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광양시연합회, 청년후계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미생물을 활용한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인단체 간담회,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정인화 시장이 주재한 농정간담회에서는 ▲퇴비사 지원사업 신설 ▲농기계 임대사업장 근무시간 연장 및 소형 농기계 지원 확대 ▲농어촌 인력 부족 해결 ▲농업인, 청년농업인, 농고·농대생 등 현장
[전북/스타트뉴스TV=김연희 기자] 군산시에 지역경제를 살리는 젊은 영웅들이 뜬다군산시는 4월15일부터 5월3일까지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와 함께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로컬 히어로 육성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로컬 히어로 육성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며 신청자격은 5년미만의 기창업가와 예비창업가로 유형별 요건을 충족하는 6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5년 미만의 기창업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가 군산시인 5년 미만 창업기업 로컬크리에이터의 정의 및 요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