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스타트뉴스=이준수 기자] 천안시 쌍용도서관(관장 문현주)이 ‘2021 문화가 있는 날’에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쌍용도서관은 상반기에 도서관 사서가 준비한 깜짝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새해를 맞아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예술, 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책 2권을 담은 블라인드 꾸러미를 선착순 15명에게 빌려줄 예정이다.또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