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인터넷신문은 전국적으로 7천2백여 개에 달합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신문의 홍수 속에 살고 있으나 STN-스타트뉴스처럼 인터넷신문과 방송네트워크를 완벽하게 갖추고 독자와 시청자 편에서 공정하고 유익한 보도를 위해 일하는 언론매체는 흔치 않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최근 통신 3사의 인터넷TV(IPTV)가 케이블TV를 훨씬 추월했습니다.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IPTV 가입자는 1,797만1,452명을 기록, 케이블TV에 비해 398만 6,485명이 많습니다. kt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가 54.86%의 점유율을 보이며 9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고, SK BTV 24.85%, LG유플러스TV 20.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TN-스타트뉴스는 제2창간을 선언하고 2018년 4월20일 ‘kt올레TV 채널838’을 개국하였습니다.
전국에 250여개의 협력사를 두고 기자들이 현장을 찾아 취재하고 영상제작팀이 밤낮으로 제작한 뉴스와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1일 시청자수는 5만 여명에 달합니다.
21세기는 융합의 세기, 컨버전스(Convergence)의 시대입니다.
또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STN-스타트뉴스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8년여의 성상을 발판으로 삼아 전통적 매체와 연계하여 멀티미디어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나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보는 신문과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