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학교에서 같은반 반장으로부터의 1년간 피해를 본 학생들이 있었다.
우리는 패해자 학생과 학무모와의 인터뷰를 시행하면서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
피해 학생들은 자유롭고 편안하게 공부를 해야 될 신성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감히 상상도 못할 일들을 같은 반 친구 그것도 반장한테 1년간을 억울하게 시달리고 있었다.
가해 학생 눈에 거슬리는 학생들을 괴롭혀 왔던 것이다.
청테이프를 몸에 묶고 구타를 하지를 않나, 지갑을 강제로 빼아서 돈을 뺏기도 하고 그 지갑을 밖에 던져 그 당한 학생이 모욕감을 갖게도 하였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도 선생님만 안계시면 평상시 반장 눈에 거슬렸던 친구를 괴롭히기 까지 했다.
덩치도 크고 유도까지 잘 하는 반장의 폭력 앞에 같은 반 친구들은 감히 저항을 못하고 반장 눈치만 보고 지내 왔다.
어린학생이 해왔던 일이라고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을 반장은 매일 해 왔던것이다.
이에 학부모님들의 분노는 이루 말할숨가 없었다.
선생님한테도 부모님한테도 말을 못하고 당한것을 생각할 때 반장의 법적 처벌은 당연 하다고 말했다.
만약 내 자식이 학교에 가서 늘 맞고 맞아서 기절까지도 하고 돈을 갈취 당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자존심마저 밟혔다면 가만 있을 부모들은 없으리라 본다.
피해 학무모들은 이 일을 통해 선생님들의 소홀한 관심과 운영책에 서운함을 금하지 못했다.또한 경찰측의 세심한 수사를 부탁하고 이었다.
교육의 전당에서 범죄가 난무하는 우범지역으로 변해 가는것 아닌가 싶다.
제발 학생들이여 학교에서는 인성교육과 학습연마에만 충실하셔라.깡패수업까지는 안받아도
되느리라.
작성일:2011-12-25 22:03:07 58.125.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