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의 이전문제에 대하여 스타트뉴스에서 적극적으로 힘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논산경찰서는 논산시 13만명, 계룡시 4만명의 안녕과 질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위치는 전북도계에 접경하고 있으며, 치안여건이 가장 많은 논산 계룡지역에는 실질적으로 경찰서의 치안 써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오히려 전북 익산시 망성면, 부여군 세도면의 민원인이 논산경찰서의 민원 써비스를 받고 있으며, 계룡지역과 논산시 북부지역의 주민들은 경찰서의 고품질의 써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논산경찰의 치안써비스를 받지 못한다면 실질적으로 그 피해는 지역 주민들로써, 경찰서의 위치는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현재 균형과 발전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경찰행정은 지역 균형이 아닌 치안수요의 측면에서 적용을 하여야 하는 것임에도 합리적이지 않은 일부 지역민의 이기적인 행위로 이전을 하지 못한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논산시, 계룡시의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도 반드시 논산경찰서 이전을 이루어 져야 합니다. 이러한 점을 스타트 뉴스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 드리고, 특히 양해석 기자님 화이팅 하십시요...고맙습니다.
작성일:2011-12-15 23:19:43 218.158.66.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