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문사 운영에 적극 힘을 주신것에 대하여 고맙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짭지만 좋은분들 밑에서 많이 배웠 습니다. 청주양씨 집안 일에도 소홀이 하지않을게요. 이세상에 가족 집안 친지들 보다 소중한사람은 없는것 같내요. 나이는 어리지만 상월에서 항열이 최고높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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